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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선거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국민의 목소리가 모여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게 됩니다. 6월 3일(화)로 예정된 이번 선거는 이제 약 한 달 남았습니다.
모든 유권자가 투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절차와 주요 일정을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4월 4일, 금요일부터)
대통령 선거는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본격적인 막을 엽니다.
예비후보자는 본등록에 앞서 선거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약 두 달 전인 4월 4일(금)부터 시작되었으며,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다양한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란?
- 공식 후보자로 등록하기 전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지지층을 형성하기 위해 미리 등록한 후보자
- 선거 벽보, 명함 배포, 문자 메시지 발송, SNS 홍보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 가능
등록 절차
등록 서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최근 3개월 이내 발급)
✅병적증명서 (해당 시)
✅범죄경력 조회서
등록 장소
✅각 시·군·구의 선거관리위원회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
등록 비용
✅기탁금 일부 납부 필요 (후보자 등록 시 추가 납부)
선거인명부 작성 (5월 6일, 화요일 ~ 5월 10일, 토요일)
유권자 명단을 관리하는 선거인명부는 투표의 기본이 되는 문서입니다.
모든 유권자는 선거인명부에 포함되어야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등록 자료를 바탕으로 유권자 명단을 작성합니다.
작성 대상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2025년 기준,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
작성 내용
-이름
-생년월일
-주소
-해당 투표소 위치
명부 확인 방법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회
후보자 등록 신청 (5월 10일, 토요일 ~ 5월 11일, 일요일)
후보자 등록은 예비후보자와 달리 실제 대통령 후보로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이 절차를 마친 후보자만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공식 선거운동이 가능해집니다.
등록 서류
✅후보자 등록 신청서
✅기탁금 납부 증명서 (기탁금 전액 납부 필요)
✅정당 추천서 (정당 후보일 경우) 또는 무소속 출마 시 관련 서류
✅선거공보물 초안
등록 장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는 각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비용
✅ 기탁금 3억 원 (선거 결과에 따라 일부 반환 가능)
선거기간 개시 (5월 12일, 월요일부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후에는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됩니다.
이 시점부터 후보자들은 정해진 규칙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선거운동의 방식은 법으로 엄격히 규제되며, 불법 선거운동 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용된 선거운동 방식
-거리 유세
-선거 공보물 발송
-방송 연설 및 광고
-SNS 및 온라인 캠페인
금지된 선거운동
-금품 제공
-허위 사실 유포
-사전 투표소 내 선거운동
-공공장소에서의 소음 초래
선거인명부 누락자 등재신청 (5월 14일, 수요일 ~ 5월 21일, 수요일)
선거인명부가 작성된 후에도 누락된 유권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권자는 지정된 기간 내에 등재 신청을 통해 명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각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방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제시
신청 후 확인
✅명부 확정일 전에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
✅선거인명부 확정 (5월 22일, 목요일까지)
✅모든 유권자가 누락 없이 선거인명부에 포함되었는지 최종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가 끝나면 이후에는 명부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투표 (5월 29일, 목요일 ~ 5월 30일, 금요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한 제도로,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편리한 제도입니다.
투표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 장소
전국 사전투표소 (주소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준비물
신분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선거일 투표 (6월 3일, 화요일)
선거의 본 투표는 6월 3일(화)에 진행되며, 이는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직접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투표 시간
오전 6시 ~ 오후 8시
투표 장소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
필수 준비물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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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해외 유권자를 위해 한번에 총정리
해외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2025년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로 외국에 거주 중인 유권자는 국내 유권자와 달리 반드
sensemanddang.ooonni.com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투표가 종료된 후 각 투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됩니다.
개표는 전국 단위로 실시간 진행되며, 결과는 빠르게 집계되어 발표됩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Q&A 모음
Q1. 선거권이 있는 연령은 어떻게 되나요?
A1.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집니다.
즉, 2007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는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Q2. 사전투표는 꼭 본인 주소지에서 해야 하나요?
A2. 아닙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가 가능합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Q3.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3. 사전투표는 선거일 전에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5월 29일(목)과 5월 30일(금)에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선거 당일인 6월 3일(화)에 진행되며,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Q4. 거소투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A4. 거소투표는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 수감 중인 사람 등 직접 투표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소투표 신청 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5월 16일(금)까지이며,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Q5. 선거 당일에는 어떤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A5. 선거 당일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국가 공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Q6. 투표소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6. 투표소 위치는 선거일 약 일주일 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7. 투표할 때 후보자의 이름을 잘못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A7. 투표용지에 기재된 후보자 이름 또는 기호 외의 내용을 기재하면 무효표가 되므로,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Q8. 투표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8.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Q9. 해외에서도 투표가 가능한가요?
A9. 네, 해외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도 재외투표를 통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에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하며, 각 공관에서 별도로 정한 장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Q10. 투표소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도 되나요?
A10. 투표소 내부에서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투표소 근처에서의 선거운동도 엄격히 제한됩니다.
위반 시 과태료나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투표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진행하기시 바랍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데 함께해 주세요.
5월 29일 - 5월 30일 사전투표 또는 6월 3일, 본 투표의 일정과 참여방법, 필수 준비물을 체크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꼭 투표하세요! 😊